이정재 안마기 세라젬 의료기, 세라젬 웰카페 v4 체험

이정재 안마기 세라젬 마스터는 단순한 안마기라기보다 의료기로 분류가 되는데요. 허리가 너무 안 좋아 세라젬 웰 카페에서 체험을 해봤습니다. 확실한 척추 케어를 해줘서 너무나 시원했는데 세라젬 구입 가격과 렌털, 신형 v4가 v3와 다른 점, 각 기능과 효능 등을 알아봤습니다.

 

이정재 세라잼

이정재가 광고하는 세라젬 마스터 의료기 웰카페 체험후기

동네에 새로 생긴 카페를 보고 처음에는 뭔가 했습니다? 바로 이정재와 신민아가 광고 선전하는 세라젬 체험 웰 카페였는데요. 평소에 관심이 있던 차에 들어가서 체험을 해봤습니다. 신민아가 광고하는 세라젬 파우제도 같이 체험을 해볼 수 있는데 파우제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하루에 모두 체험한 것은 아니고 동네에 있다 보니 따로따로 체험을 해봤는데 원래는 신민아가 선전하는 세라젬 파우제를 먼저 체험한 후기가 있습니다.

 

신민아 안마의자 세라젬 파우제 직접 체험 후기

 

파우제에 이어서 며칠 지나고 다시 이정재가 광고하는 세라젬 마스터를 체험해보려고 세라젬 웰카페에 방문을 했는데요. 세라젬 파우제는 안마의자라기보다는 그냥 편히 누워서 안마를 받는 침대 같았습니다. 파우제가 생활 가전이라면 마스터는 의료기로 분류가 되더군요.

 

자신의 키높이에 따라서 길이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팸플릿을 보니 척추 케어에 이야기가 나오던데 역시나 허리가 안 좋은 분들은 누워서 안마를 받는 것이 짱이죠.

 

저도 평소에 허리가 너무 안 좋은 터에 눈치 보지 않고 세라젬 카페에 들어가 벌러덩 드러누웠습니다. 직원분들도 상당히 친절하게 작동법을 잘 알려주셨는데 웬만한 기능들은 모두 리모컨으로 조종이 가능했습니다.

 

동작 강도, 음량, 17가지의 마사지 모드 조정, 온도 조정 같은 것들을 리모컨으로로 조정 가능합니다. 제품의 내부에는 대부분 안마의자에 들어가 있는 롤 같은 것이 있는데 이걸 도자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이 도자가 일찍 선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인체의 굴곡에 맞춰서 업 다운하면서 움직여 주다 보니 상당히 시원하고 들어간 곳 나온 곳 굴곡에 맞춰 움직이니 그리 아프거나 불편한 곳은 없었습니다.

 

 

 

 

이 상하 높낮이를 조절해주는 기능은 특허받은 기술이라고 하네요. 도자에서는 발열이 생기는데 최대 65도 온열자극이 가능하고 9단 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해서 온도와 자극 모두 원하는 정도로 조절하여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내장된 스피커에서는 음성안내 기능을 제공해서 편리한 사용이 가능했고 리모컨은 백라이트 기능이 있어서 야간에 불을 꺼놓고 휴식을 취할 때 리모컨 찾기가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라잼 v4는 12가지 자동모드와 집중, 반자동 마스터, 수동 마스터 모드 5가지로 총 17가지의 내 몸에 맞는 마사지를 맞춤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저는 그냥 직원분이 설정해 주시는 데로 자동모드로 받아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골고루 마사지를 하는 기능이었던 것 같습니다.

 

허리나 어깨 쪽 특별히 불편한 곳이 있다면 그곳만 집중적으로 마사지를 받는 수동 모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춤 마사지 모드 이외에도 편안한 기능성 음악 등이 총 20곡이 내장되어있고 블루투스 스피커로 스마트폰 및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동하여 지친 몸을 힐링시켜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장인은 물론이고 학생들도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운동부족으로 목, 어깨, 등, 허리의 뻐근함과 피곤함은 현대의 만성질환으로 이어지는데요. 저도 그런 부류의 사람 중에 한 사람이라 물리치료를 여러 번 받으러 다녔습니다. 그때 물리치료사가 하는 말이 자기 자랑인지? 물리치료사는 절대 실직할 위험이 없다고 말하더라고요.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근육 뭉침과 목, 허리, 어깨 때문에 아픈 사람들이 끊임없이 찾아온다는 것인데요. 그 물리치료사의 말은 맞는 것 같긴 하지만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니려면 일단 바쁜 시간을 쪼게 병원에 가야 하고 항상 예약시간을 잡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세라젬 마스터를 체험해본 후 집에 하나 들여놓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더라고요.

 

 

 

 

세라젬 마스터 v3와 v4의 차이

세라젬 v3와 v4의 차이점은 일단 가격이 v4가 40만 원 정도 비쌉니다. 그리고 외관도 좀 더 고급스럽게 바뀐 과 화이트 색상도 출시가 되었다고 하네요. 로고도 V3는 로고가 인쇄된 평면이었는데 V4는 고급지게 튀어나온 로고를 붙인 것 같습니다.

 

V4 모델에는 새롭게 탑재된 복부 진동 도자는 최대 60도 온열과 진동 기능으로 복부 및 다양하게 신체부위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복부 진동 도자 이외 겨드랑이, 다리, 무릎, 허벅지 등 다른 신체 부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온열 도자는 원적외선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본체에는 하부 쪽 마사지 기능이 없어 좀 아쉬웠는데 이 진동 도자가 그것을 대신할 수 있어서 좋아 보입니다.

 

세라잼 v4모델은 스마트폰으로 ON/OFF, 예열, 예약 알림 등 제품에 탑재되어있는 모든 기능을 원격으로 컨트롤할 수 있고 IOP 어플을 통해 척추 모니터링, 사운드 외 다양한 영상 및 음성 콘텐츠까지 관리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v3모델 에는 이 기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세라젬 마스터 가격

마스터 V4는 1주 정도 파우제는 2주 정도를 기다려야 배송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역시 인기가 많은 상품 같네요.

 

구매가 렌털보다 이것저것 따지고 보면 200,000원가량 저렴한 것 같은데 문제는 AS기간에 있습니다. 구입은 AS 1년, 렌털은 AS 5년이라고 하네요. 고장이 거의 없다는 후기가 많지만 혹시 모르니 AS기간이 긴 렌털로 결정하면 나중에 수리비 등은 따로 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세라젬은 정찰제로 판매되는 상품이라 어디를 가나 가격이나 조건은 모두 동일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홈페이지 등에서 혹시 있을 이벤트 할인 같은 것을 꼼꼼하게 챙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세라젬 마스터와 파우제의 구입 가격입니다.

 

• 의료 가전 세라젬 마스터 V4: 3,750,000원
• 의료 가전 세라젬 마스터 V3: 3,350,000원
• 휴식 가전 파우제: 2,190,000원

 

세라젬 마스터 렌털

보통 렌털상품들은 몇 년 이상 사용하면 제품을 나중에 주는 약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런 약관을 잘 확인하셔서 일시불로 구입하는 것이 이득인지 할부 렌털을 구입하시는 것이 이득인지 잘 따져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의료 가전 세라젬 마스터 V4: 69,800원
• 의료 가전 세라젬 마스터 V3: 59,800원
• 휴식 가전 파우제: 49,800원

 

 

 

 

세라젬 의료기의 장점과 단점

세라젬 v4는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의료 가전이라고 하는데 홍보 문구를 보면 혈액순환 개선, 그 육통 완화, 관절통 완화, 근육 긴장완화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즉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사가 해주는 다양한 치료를 세라젬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집에서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실제로 받아본 결과 사람이 해주는 것만큼의 효과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그 효과는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허리가 안 좋아서 그런지 허리가 특히나 상당히 시원하더라고요. 또한 온열 기능도 몸이 나른하게 풀리는 것을 느꼈고요.

 

약간 아쉬운 점은 세라젬 파우제에서 도 느낀 건데 상반신만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국이 시국인 지라 세라젬 카페에서는 소독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세라젬 파우치와 세라젬 마스터 모두 체험을 받아봤는데 확실히 전체적인 효과는 마스터가 의료용 기기라 그런지 좀 더 확실한 안마, 마사지 효과가 뛰어났고 세라젬 파우제는 리클라이너 소파처럼 사용하면서 편안히 휴식을 취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제품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이 있는 제품이다 보니 구입이나 렌털은 세라젬 웰카페에서 꼭 체험을 받아보시고 꼼꼼히 따져보신 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