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적이 드문 외딴 지역에서 구글 지도의 부감 사진에 정체모를 사진이 찍혔습니다. 이사진이 하도 기괴하여 궁금중이 증폭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사진은 누가 시신을 유기하다가 찍힌 것처럼 보여 사람들의 반응이 소름 돋는 사진이라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인적 없는 곳에 두구의 시신?
미국의 인적이 드문 곳, 두 개의 구덩이에 흙만 싸여있고 흙을 파낸 도구는 보이지 않으며 그 구덩이 안에는 시체처럼 보이는 사람이 들어가 있습니다. 보기에 따라서 누군가 시체를 유기하려다가 구글의 부감 사진에 찍힌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벌어진 것입니다.
기괴한 장면의 정체?
네티즌들의 여러 가지 추측을 뒤로하고 이 기괴한 사진의 정체는 연출된 사진이라고 합니다. 시카고에 거주하는 한 공연 예술가가 연출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동성의 커플인 이들은 '무덤에서 영원히 손을 잡고 누워있다'는 의미로 이와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고 하네요.
실제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흙속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고 이 사진은 예술작품 사이트에서도 유사한 사진이 액자에 담겨 있는 모습이 전시된 것을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돌아가신 분들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
이번 일은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난 사건이지만 이런 구글 맵이나 지도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들은 세계 방방곡곡을 누비며 사진들을 찍다 보니 미스터리하고 희한한 사진들이 많이 담긴 다고 합니다.
우연히 길을 찾다가 또는 예전 살던 자신의 고향집이 그리워 둘러보다가 자신의 할아버지 할머니 또는 부모님, 가족 친지분들의 사진을 우연히 발견할 때도 많다는 데요. 지금은 세상에 안 계시지만 우연히 그분들이 생존해 계실 때 찍혔던 모습의 사진들을 발견하고 그리움에 눈물짓게 되는 일들도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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